어제 늦은밤 윤동주의

별헤는 밤이

칠흙같은 밤 하늘에 수 놓인 듯

아름다운 하늘을 가슴에 품었네요.

다솔이와 좋아하는 친구,

언니들과 그 밤을 나누었네요.

이 기억이 큰 재산이 되어

제 평생의 가슴한켠에서

이 따금씩 속삭이겠죠?

공기, 음식, 흙내음, 웃음,별, 하늘

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안고  갑니다.

사랑해요.  고마워요.

별아띠!  들국화!

- 다솔맘   김금정      2013. 3, 16 일 ㅅ ㅅ

 

 

 

 

 

2013년 3월 따뜻한 봄날

소영이가 태어난

아름다운 별을 보며

좋은 사람들끼리

행복한 추억을

만들고 갑니다.

아름다운 아이로 자라길.....

 

 

 

 

내 인생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 까요?

추억을 내 가슴에

별을 내 가슴에

모든 세상과 우주를 내 가슴에

품고 갑니다.

감사합니다.

고맙습니다.

사랑합니다.

-이 영 주-